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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국 최다 육군 장학생/3사 진출, 재학생은 물론 졸업생까지도 보살피는 책임교육 실현
자유게시판
 
작성일 : 19-02-12 13:58
오늘
 글쓴이 : 소미리
조회 : 2  

 

오늘

 

무엇이 외로운가 어차피

모든 것은 떠나고 떠남속에서

찾아드는 또 하나의 낭만을

나는 버릴 수가 없다

 

그러나 아직도 내 마음은

따스한 것을 저만큼의 거리에서

그대 홀로 찬비에 젖어간다

 

모습을 남겨둔 채 사랑이 간다

비오는 날 유리창에

흘러내리는 추억은

한잔의 커피를 냉각시킨다.

 

떨어져 가는 것은

세월만이 아니다

세월은 차라리 가지 않는 것

 

눈에 익은 글씨 사이로

낙엽같은 세월이 떨어져 간다

 

어느 날 나는 낡은

편지를 발견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