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한국장학재단 국가장학금 '가구원 사전동의' 안내]

2015년부터는 국가장학금을 지원 받으려면 가구원 사전동의를 반드시 해야합니다. 

* 신청대상 : 2015년 1학기 국가장학금신청 예정인 대학생의 부모 또는 배우자(가구원)

* 신청기간 : 9월 23일부터 ~ 2014.12.08일까지

* 준비사항 : 대학생의 부모 또는 배우자의 공인인증서

- 대학생 가구원 모두가 각자 본인의 공인인증서를 가지고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 사전동의에 참여하여야 함.

* 동의방법 :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(http://www.kosaf.go.kr)에서 공인인증서를 통한 온라인 동의

* 가구원 정보제공 미동의시 학자금지원에 불이익 발생

2015년 1학기 부터는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은 더욱 투명하고 공정한 학자금 지원을 위해 가구의 소득을 파악할때 금융재산, 부채까지 파악이 가능한 보건복지부의<사회보장정보시스템>을 활용하여 대학생 가구원의 소득을 산정하게 됩니다.

*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란?

초,중,고 교육비지원, 기초연금등 여러 정부부처 복지대상자 선정 등에 활용되는 시스템으로, 사회보자정보시스템을 통해, 금융재산, 부채 등을 포함한 정확한 소득, 재산 조사가 이뤄져 대학생 가구의 실질경제수준을 반영한 학자금지원이 가능해집니다.

* 가구원 사전동의 받는 이유는?

대학생의 가구원을 대상으로 정보제공 사전동의를 받는 이유는 2014년 이전에는 학자금지원 소득분위 산정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료 정보를 활용하였으나, 2015년 1학기부터는 금융재산,부채까지 파악이 가능한 보건복지부의<사회보장정보시스템>을 도입하기 때문입니다. 이로인해, 대학생들이 국가장학금, 학자금대출 등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대학생 본인 뿐만이 아니라 가구원(부모 또는 배우자)의 정보제공 동의가 필요해집니다. 가구원의 동의는 매 학기별로 이뤄지는것은 아니며, 1회에 한하나, 동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해당 대학생이 국가장학금 지원을 받지 못합니다.

2015년부터는 한국장학재단에서 가구의 소득 수준을 파악할 때 금융재산과 부채 등도 포함시켜 그동안 일부 고소득자들이 지원 받던 일도 방지되며, 금융부채가 있는 어려운 가구의 경우에는 학자금을 더 많이 지원받게 됩니다.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(www.kosaf.go.kr) 또는 콜센터(1599-2000)에서 확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
첨부파일 : 1. 가구원 사전동의 신청 절차 2. 가구원 사전동의에 대한 설명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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